인물
크리스찬 베일
Christian Bale
-
다른 이름
크리스천 베일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74-01-30 -
성별
남 -
참여작품(43)
- <토르: 러브 앤 썬더> 배우
- <암스테르담> 배우

소개
이후 크리스찬 베일은 <아메리칸 싸이코>에서 패션에 집착하는 연쇄살인범 역할을 환상적으로 연기해 일약 스타로 등극했으며 각종 비평가 협회로부터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됐다. <이퀄리브리엄> 등의 영화에서는 스턴트맨들보다 뛰어난 액션 연기와 완벽하게 다져진 몸매로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이 놀라운 배우는 출연하는 영화마다 가공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자체는 논란이 되더라도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에는 모두가 의견 일치를 보고 있는 것. 2000년 영화배우 시비 블라직과 결혼해 헐리우드의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 카멜레온 같은 배우는 동물 애호가, 환경 운동가로 활약하는 사회 참여에 적극적인 배우이다. 몇 년전 프리미어지에서는 30세 이하 남자배우들 중에서 가장 주목 받을 인물로 그를 첫손에 꼽은 바 있다.
참여작품(43)
비디오(20)
관련 기사(124)
관련 기사(8)
-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