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0년전 실종된 딸, 포기하려는 순간 녀석이 나타났다!
2003년 대구, 해관(이성민)의 하나뿐인 딸 유주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해관은 10년 동안 전국을 찾아 헤맨다.
모두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며 해관을 말리던 그때,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난다.
“미친 소리 같겠지만, 이 녀석이 내 딸을 찾아줄 것 같습니다.”
해관은 목소리를 통해 대상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로봇의 특별한 능력을 감지하고 딸 유주를 찾기 위해 동행에 나선다.
사라진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소리’가 기억해내는 유주의 흔적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둘.
한편, 사라진 로봇을 찾기 위해 해관과 ‘소리’를 향한 무리들의 감시망 역시 빠르게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은 사라진 딸 유주를 찾을 수 있을까?
2016년 가장 희망적인 ‘소리’를 만난다!
2003년 대구, 해관(이성민)의 하나뿐인 딸 유주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해관은 10년 동안 전국을 찾아 헤맨다.
모두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며 해관을 말리던 그때,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난다.
“미친 소리 같겠지만, 이 녀석이 내 딸을 찾아줄 것 같습니다.”
해관은 목소리를 통해 대상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로봇의 특별한 능력을 감지하고 딸 유주를 찾기 위해 동행에 나선다.
사라진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소리’가 기억해내는 유주의 흔적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둘.
한편, 사라진 로봇을 찾기 위해 해관과 ‘소리’를 향한 무리들의 감시망 역시 빠르게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은 사라진 딸 유주를 찾을 수 있을까?
2016년 가장 희망적인 ‘소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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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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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6
파장은 짧아도 귀 기울일 만 -
윤혜지
6
정직하고 곧은 한국형 SF판타지 -
정지혜
6
오버 없이 깜냥 안에서 만든 웃음 -
이예지
7
한국형 드라마와 SF의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랑데부 -
황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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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탈정치적인 서사로 가장 첨예한 정치를 말하는 방법 -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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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에 불시착한 <아이언 자이언트>의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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