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포토(61)
비디오(12)
씨네21 전문가 별점(11명 참여)
-
김성훈
9
시선과 시선 사이를 애틋하게 오가는 두 사람의 사랑 -
김현수
10
이 영화를 사랑합니까? 네 -
김혜리
9
시선의 거미줄로 촘촘히 짠 사랑의 서사 -
박평식
8
풍경! 곡선도 날카롭구나 -
송경원
9
완벽에 이르는 마침표. (이르지만) 올해 최고의 엔딩 -
이동진
10
멜로드라마의 역사가 장르에 내린 햇살 같은 축복 -
이용철
9
린과 서크의 시대 너머 1970년대를 조망하다 -
이주현
8
멜로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
정지혜
9
모든 숨과 짓에 아로새겨진 축복 같은 신호들 -
황진미
8
누구라도 매혹되지 않을 수 없는, 찬란한 아름다움! -
유지나
10
내면의 숨결조차 포획하는 감성미학의 절정!
관련 기사(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