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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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혜리
5
원작이 피하려던 종착지로 달리는, 살인과 기억의 미진한 연구 -
박평식
5
엉뚱하고 어색하게 뒤엉키다 -
이용철
6
삶 맞은편의 죽음이 그렇게 강렬하지 않다 -
장영엽
6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
황진미
6
원작의 모호함을 장르와 맞바꾸었지만, 설경구 연기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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