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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서 8:37

Romans 8:37 (2016)

씨네21 전문가 별점

6.33

시놉시스

전도사 ‘기섭’은 자신의 우상인 형 ‘요섭’을 돕기 위해
부순 교회의 간사로 들어간다.
‘요섭’을 둘러싼 무수한 의혹을 부정하던 ‘기섭’은
점차 사건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견고한 세계 속에서
우리의 죄를 마주한 ‘기섭’, 그의 간절한 기도가 시작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포토(17)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혜리

    7

    정신적 권력을 이용한 추행과 그를 무마하는 메커니즘
  • 박평식

    6

    다시 못 박힌 예수
  • 이용철

    6

    익숙해져 더 난감한 쇼크
  • 장영엽

    7

    가장 위험한 태도는 자기 자신을 과신하는 것
  • 허남웅

    7

    젖과 꿀 대신 폭력과 비리가 판치는 교회의 민낯
  • 황진미

    5

    ‘죄지은 자 따로, 회개하는 자 따로’가 기독교의 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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