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 줄의 광고를 실어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가 세간의 주목을 끌며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윌러비(우디 헤럴슨)와 경찰관 ‘딕슨’(샘 록웰)은 믿을 수 없는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 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맞서기 시작하는데…
광고가 세간의 주목을 끌며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윌러비(우디 헤럴슨)와 경찰관 ‘딕슨’(샘 록웰)은 믿을 수 없는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 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맞서기 시작하는데…
포토(8)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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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9
속죄의 끝을 본다 -
김혜리
8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서커 펀치. 아수라장 바닥에서 찾은 한줌의 품위 -
박평식
8
마성의 스토리텔링과 연기 -
이용철
9
이건 <파고>의 거울인가 -
임수연
8
끓어오르기 쉬운 소재를 끌어안고도, 차갑고 이성적이다 -
장영엽
8
‘가만히 있으라’던 그들에 대한 엄마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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