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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

The Divine Fury (2019)

씨네21 전문가 별점

4.80

관객 별점

5.50

시놉시스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2019년 여름, 신의 사자가 온다!

포토(50)

비디오(10)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이용철

    5

    하긴 악의 중심이 강남이라는 게 놀랍지도 않다
  • 김성훈

    4

    전작에서 보여준 패기는 온데간데없고 얕은 흉내만 남았네
  • 김현수

    6

    다크 히어로라면, 더듬거리지 말고 과감해져라
  • 허남웅

    4

    천사와 악마가 이종격투한다
  • 임수연

    5

    이상과 현실의 아득한 거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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