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잘못은 그 새끼가 했는데, 나한테 가만히 있으란다
한강에 배 한 번 지나간 게 뭔 대수냐고 그란다
젊은 사람 발목 잡아 좋을 게 뭐가 있냔다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오복은
가족도 세상도 외면한 자신을 위해 처음 펄떡인다
“이 사람 저 사람 죄다 눈치보면 나는 언제 챙겨?”
세상을 향한 엄마 ‘오복’의 날갯짓이 시작된다
한강에 배 한 번 지나간 게 뭔 대수냐고 그란다
젊은 사람 발목 잡아 좋을 게 뭐가 있냔다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오복은
가족도 세상도 외면한 자신을 위해 처음 펄떡인다
“이 사람 저 사람 죄다 눈치보면 나는 언제 챙겨?”
세상을 향한 엄마 ‘오복’의 날갯짓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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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6
정애화의 억센 날개, 김미조의 침착한 비행 -
이용철
7
나쁜 놈이 더 잘 자면 안된다 -
임수연
7
노동운동의 풍경이 자신을 위한 투쟁으로 대치될 때의 감동 -
조현나
7
외면한 자들의 등에 꽂히는 강렬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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