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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렌치 수프

The Taste of Things (2023)

씨네21 전문가 별점

8.33

관객 별점

8.67

시놉시스

20년간 최고의 요리를 함께 탄생시킨 외제니와 도댕.
그들의 요리 안에는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 있다.
인생의 가을에 다다른 두 사람,
한여름과 자유를 사랑하는 외제니는 도댕의 청혼을 거절하고
도댕은 오직 그녀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포토(14)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7

    풍미와 관능이 보글보글
  • 김소미

    9

    음식, 사랑, 영화가 황홀해지려면 필요한 것. ‘시간’을 요리하는 탁월함으로
  • 김철홍

    8

    과정도, 그 결실을 음미하는 것까지도 사랑
  • 이유채

    8

    결코 미지근한 것이 아닌, 데지 않는 사랑의 관계
  • 유선아

    8

    한 접시에 담긴 모든 계절, 과거를 품고 미래로 향하는 삶의 찬가
  • 김경수

    10

    유한하기에 무한히 아름다운 세상 모든 것의 시간과 빛을 조심스레 각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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