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학창 시절 행방불명된 할머니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유미코’는
동네에서 함께 자란 ‘이쿠오’와의 결혼 후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며 소소한 행복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었던 어느 날,
‘이쿠오’의 자살은 평화롭던 ‘유미코’의 일상을 산산조각 낸다.
세월이 흘러 무뎌진 상처를 안고 재혼하게 된 그녀는
문득문득 일상을 파고드는 ‘이쿠오’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는데…
자유롭지 못한 ‘유미코’는
동네에서 함께 자란 ‘이쿠오’와의 결혼 후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며 소소한 행복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었던 어느 날,
‘이쿠오’의 자살은 평화롭던 ‘유미코’의 일상을 산산조각 낸다.
세월이 흘러 무뎌진 상처를 안고 재혼하게 된 그녀는
문득문득 일상을 파고드는 ‘이쿠오’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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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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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8
사람, 사물, 시공간의 경계 너머 주고받는 애틋한 신호 -
박평식
7
환상의 힘 -
유지나
8
동전의 양면 같은 생사불이, 거기 아롱대는 빛의 매혹! -
이용철
7
지금 되돌아보면, 잔뜩 힘을 준 게 보이지만 -
이화정
8
남겨진 사람의 통증. 답을 찾으려, 빛을 찾으려 -
허남웅
9
어둠으로 빛을 밝히고 삶으로 환상을 빚다 -
정지혜
8
대답 없는 生의 미스터리를, 그 신기루를 폭 껴안아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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