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비: 첫 시동을 걸다 예고편
허비 (2005)
전체 관람가|101분|
허비
허비는 1970년대를 비롯해 1980년대, 그리고 1990년대까지 3세기에 걸쳐 수많은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의 전설적인 스타가 되어왔다. 그러나 허비는 1990년 이후로 고철 더미 속에 버려져 폐차가 되기를 기다리는 운명 속에 점차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허비를 구제한 사람은 다름 아닌 전설적인 나스카 가족의 3세대인 매기 페이튼이다. 매기에게는 레이서의 끼가 피 속 깊이 흐르고 있으나 과잉보호적인 아버지인 나스카 경주 우승자 레이 페이튼 1세에 의해 그 꿈을 이루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대신 그녀는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서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려는 찰나에 있다. 레이는 매기의 대학 졸업선물로 자동차를 사주기로 하지만 그녀를 데리고 간 곳은 다름 아닌 바로 고물 집적소. 그곳에서 매기는 스포티한 다른차에 시선을 뺏기지만, 여기 저기 녹슬고 부서진 60년대 흰색 폭스바겐의 눈물겨운 노력에 의해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엔진통 조차 갖추지 않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허비에게 매기가 자신의 운명을 맡긴다는 것이다. 매기는 허비가 평범한 자동차가 아닌 그녀의 삶을 바꾸어 놓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매력적인 자동차라는 것을 곧 발견하게 된다. 이내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허비는 더욱 강하고 빠르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허비다워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허비와 매기는 신나는 모험 속에서 단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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