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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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4: 라스트 블러드 (2008)
청소년 관람불가
93분 액션
진정한 액션의 끝! 그가 돌아왔다!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람보(실베스타 스탤론)를 찾아온 선교사들은 무자비한 살상이 자행되는 미얀마(버마)의 냉전 지대로의 안내를 부탁하지만 단호히 거절당한다. 하지만 여인 사라의 진심이 느껴지는 간곡한 부탁으로 생지옥을 방불케하는 미얀마의 안내자가 된 람보.
그의 안내를 받으며 미얀마로 이동하던 일행은 해적의 위협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고, 람보는 감춰왔던 전투술로 해적을 전멸시킨다. 선교단을 안내하고 돌아온 람보는 다시 평화로운 일상생활로 돌아가지만 며칠 후 함께 했던 선교사들이 납치되었음을 전해 듣게 된다.
전쟁에 대한 뜨거운 피를 느끼게 된 람보는 결국 선교단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을 이끌고 지옥같은 전쟁의 땅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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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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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약하지만 버마(미얀마)를 배경으로 선택한 것은 영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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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풍의 낡은 액션영화, 그래도 여전한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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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다구만으로 회춘할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