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빨간 풍선 (2007)
12세이상관람가|115분|드라마
빨간 풍선
어느 날, 삶이 서툰 두 모자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선물 파리에 살며 중국 정통 인형극을 제작, 연기하는 전문직 여성 수잔(줄리엣 비노쉬)은 일곱살 짜리 아들 시몽을 둔 이혼녀. 일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자기 자리를 잡은 그녀이지만 집안일이나 이웃 간에 벌어지는 일상다반사에는 마냥 서투르기만 하다. 그런 그녀의 아들 시몽 역시 삶이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 가끔 하늘을 둥둥 떠다니며 잡힐 듯 결코 잡히지 않는 ‘빨간 풍선’이 유일한 친구이던 시몽에게 어느 날, 특별한 사건이 생겼다. 중국 유학생 송팡이 새로운 베이비 시터로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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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작은 것들이 부풀리는 큰 세상
  • 카메라가 손이 되어 만진다. 촉지적 영화의 한 모델
  • 사소한 것도 샤오시엔이 응시하면 깊어지는 비의!
  • 지상의 방 한칸을 기웃거리는 무구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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