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서브웨이 하이재킹 : 펠햄 123>2차 예고편
펠햄 123 (2009)
15세이상관람가
105분 액션, 블록버스터, 범죄
PM 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
PM 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PM 2: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환갑을 넘기니 액션에도 신중함을 담는다
-
이젠 손끝만 써서 영화를 만드는 토니 스콧
-
도식적이고 뻔하다
-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그 다음은 허탈
-
액션보다는 덴젤 워싱턴과 존 트래볼타의 핑퐁게임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