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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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2013)
15세이상관람가
99분 스릴러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중단을 통보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지완(최다니엘)을 비롯한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은(김옥빈)과 함께 위험한 테스트 이동을 감행한 우석은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라진 연구원들, 폐허가 된 기지, 누군가의 공격
24시간 후의 내일, 모든 것은 달라져 있다.
유일한 단서인 CCTV를 확보해 현재로 돌아온 우석과 영은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복구해 감춰진 24시간을 추적하던 중 CCTV 속에서 연구원들의 죽음을 목격한다. 열한시가 다가올수록 CCTV 그대로 죽음이 일어나고 연구소는 폭파의 징후를 보인다. 끝까지 연구를 지속하려는 우석과 그를 말리는 지완과 영은은 숨겨진 시간 속 충격적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용의자, 목격자, 살인자. 모두 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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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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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화가 감독을 망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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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신아리>와 <남극일기>를 섞으면 나오는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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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운 ‘시간조작단’, 그래도 ‘김현석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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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F영화 본격적 엔진이 걸린다. 아프게 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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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진 않아도 첫술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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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은 허술하지만 긴장감 있는 퍼즐 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