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막을 내린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신재인 감독의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 1천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쟝르의 상상력展'이란 주제로 열린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비정성시(사회드라마),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 희극지왕(코미디),4만번의 구타(액션스릴러) 등 다섯개의 장르별 섹션으로 분야별 작품상을, 장르를망라한 한 작품에 대상을 수여했다.
다음은 장르별 작품상 수상작
△희극지왕-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신재인)
△비정성시- <돌고돌고>(노진성)
△사랑에관한 짧은 필름- (박재웅)
△절대악몽-<사춘기>(제창규)
△4만번의 구타-(박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