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눈물>의 화가 지망생 오노 사토시가 드디어 프로 세계에 진입한다. 오노 사토시는 2월21일부터 9일간 도쿄 오모테산도의 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시의 주제는 ‘Free Style’. 자니스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부터 그림을 그렸던 오노는 아라시 데뷔 이후에도 그림, 피겨, 사진 작업 등을 해왔다. 이번 첫 개인전을 통해 보일 작품은 약 150점이다. 오노는 “시간은 없었지만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좋다. 미술작업을 하면 기분이 전환된다”며 전시 오픈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