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젊음을 누리고 싶은가. <가타카>의 앤드루 니콜이 감독한 SF스릴러 <인 타임>은 25살부터 노화를 멈추고 시간을 거래하는 게 가능해진 미래가 배경이다. 주인공 윌 살라스는 100년의 시간을 강탈하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죄로 도망길에 오르고, 부잣집 여자 실비아가 그의 인질로 붙잡혀 LA 시내를 함께 질주한다. 주연배우가 누구인지를 묻기 전에 먼저 이 질문부터 해보자. 만약 당신의 육체적 나이를 25살에 멈춰 세워 살아갈 수 있다면 누구의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 할리우드의 대답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시프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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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남과 여,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시프리드
사진제공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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