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숏!숏!’은 디지털 삼인삼색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메뉴. 매년 여러 명의 감독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소설, 영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상우, 박진성, 박진석, 이진우 감독 등 총 세팀이 소설가 김영하의 단편소설 <비상구> <마지막 손님> <피뢰침>을 각각 단편영화로 찍는다. <씨네21>은 이중 이상우 감독의 <비상구>와 박진성, 박진석 형제 감독의 <THE BODY>의 촬영현장을 찾았다. <비상구>와 <THE BODY>(원작은 <마지막 손님>), 그리고 이진우 감독의 <번개와 춤을>(원작은 <피뢰침>) 세편은 4월25일부터 5월3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다.
씨네21
검색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2013 소설, 영화와 만나다’ 프로젝트 촬영현장
최신기사
-
올해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은?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
-
[칸 다이어리 5] 크로넨버그, 숀 베이커 그리고 트럼프
-
'베테랑2' 배우 황정민, 전편의 장점을 유지하며 변화를 받아들였다
-
'베테랑2' 배우 정해인,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이었다”
-
[인터뷰] ‘마음’에서 시작해 ‘희망’으로 끝난다, 존 크러진스키 감독, 배우 케일리 플레밍
-
[기획]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 - <이프: 상상의 친구>의 뭉클한 순간들
-
[기획] 연속 기획② 2024년 한국영화 구조 진단 - 객단가, 스크린상한제··· 법제화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