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타]
연기하는 사람들이 함께 성장해간다는 것은
2015-11-30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백종헌
사람엔터테인먼트 10주년을 맞아 배우들이 한자리에 서다 - 고성희, 권율, 김재영, 변요한,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엇, 진웅 형님 오셨어요?” 맏형 조진웅이 스튜디오로 들어오자 먼저 도착했던 권율, 이제훈, 변요한, 김재영, 최원영, 고성희 등 후배들이 허리를 90도로 굽혀 깍듯이 인사한다. 조진웅은 알겠다는 듯 자리에 앉으라고 손으로 신호를 보냈지만 후배들의 인사가 아주 싫진 않은 모양이다. “11명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건 정말 오랜만”이라는 이제훈의 말대로 서로 바빴던 까닭에 자주 만나지 못한 배우들은 서로의 안부부터 묻기 바쁘다. 그 풍경이 마치 동창회 같다. 배우 매니지먼트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씨네21>은 “한국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 한국영화가 주목할 소속 배우 11명을 한자리에 모아보는 게 어떤가”라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의 제안을 받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고성희, 권율, 김재영, 변요한,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등 11명의 배우들에게 공통 질문 10개를 던졌다. 지난 10년 동안 좋은 배우들을 발굴하고 관리해온 이소영 대표와 인터뷰를 했다.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10문10답

1 요즘 나의 활동은.
2 사람의 OO은 어떤 사람.
3 사람에서 나와 가장 어색한 사람은.
4 사람에서 나의 연기상담/고민상담 상대는.
5 사람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가장 다른 사람은.
6 사람의 분위기 메이커는.
7 내가 (서로 상대에게)로 태어난다면 난 뭘 할 거다.
8 2016년에 이건 꼭 해야겠다.
9 사람 10주년 기념 비밀 한 가지씩 공개하기.
10 내가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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