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용필름과 용필름의 자회사 슈퍼픽션, 스튜디오 와이, 인턴 작가 모집 外
2017-12-29
글 : 이다혜

*<럭키>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표적> <침묵>을 제작한 용필름과 용필름의 자회사 슈퍼픽션, 스튜디오 와이에서 함께 일할 인턴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나리오작가 2명. 주요 업무는 용필름과 용필름의 자회사에서 기획개발하고 있는 작품의 시나리오 집필 참여. 계약 형태는 비상근 계약직으로, 6개월 계약기간 종료 후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전공 제한 없이 상업영화 시나리오 집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5페이지 내외의 시놉시스(원작이 있는 작품도 가능)이며, 2018년 1월 14일(일)까지 이메일(recruit.yongfilm@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메일 제목은 “[인턴 작가] 이름”으로 통일. 1차 발표는 1월 23일, 합격자 개별통보. 전화문의는 받지 않는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영화를 완성하는 사운드 디자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8년 1월 6일(토), 오후 2~5시 진행. 사운드 디자인의 작업과정과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드라마와 영화의 사운드 디자인에 대한 특징들을 알아본다. 영화 <내부자들>, 드라마 <도깨비> 등을 작업한 김영호 사운드 디자이너와 함께한다. 수강 신청은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rg)에서 가능하다. 문의 02-3141-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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