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만남, 북-미 정상회담이 끝났으니 눈을 러시아로 돌려야 할 때다. 2018 러시아월드컵이 6월 14일부터 시작됐다. 덩달아 시청률 전쟁에 뛰어든 MBC, KBS, SBS 각 방송사의 ‘입’도 분주해졌다. <씨네21>은 이중에서 SBS의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KBS의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를 러시아로 떠나기 전에 붙잡아 축구 얘기를 나눴다. 이들과 나눈 대화가 한달간의 월드컵 대장정을 앞둔 축구 팬들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 그런데 <씨네21>이 왜 월드컵을 취재하냐고? 4년에 한번쯤은 축구 얘기도 괜찮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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