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전무송
CHON Moo-song
-
다른 이름
全茂松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41-09-28 -
성별
남 -
참여작품(69)
- <부전시장> 배우
- <천사는 바이러스> 배우(판수)

소개
1964년 연극 [춘향전]으로 데뷔
1981년 제20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1941년 황해도 해주 출신으로 1964년 연극 ‘춘향전’으로 데뷔해 50여년 가까이 연기 인생을 걸어온 전무송은 최근도 다양한 영화, 드라마, 연극을 통해 연기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진정한 연기자 이다. 6,70년대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던 그는 8,90년대에는 영화로 그 무대를 옮겨 김기영, 배창호, 박철수 감독과 같은 한국영화사의 길이 남는 작품들을 함께했다. <화녀82>(1982), <황진이>(1986), <기쁜우리젊은날>(1987), <개그맨>(1989), <성철>(1998) 등이 이 시절 출연한 주옥 같은 영화들이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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