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이 세상에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언젠가는... 떠나 보내야 합니다.
집안 대대로 타고난 예술적 감각으로 평생토록 미술품과 고가구를 모아온 어머니.
그녀는 75번째 생일에 자신이 떠나면 짐이 될지 모르는 이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지만 자식들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듣게 된 세 남매는
뒤늦게 가슴 아파하며 그녀를 떠나 보내고. 그러나 곧 세 남매는 그들의 어린 시절이 깃든 정든 집과 어머니가 남긴 귀중한 물건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놓고
미묘한 갈등에 부딪히게 되는데...
언젠가는... 떠나 보내야 합니다.
집안 대대로 타고난 예술적 감각으로 평생토록 미술품과 고가구를 모아온 어머니.
그녀는 75번째 생일에 자신이 떠나면 짐이 될지 모르는 이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지만 자식들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듣게 된 세 남매는
뒤늦게 가슴 아파하며 그녀를 떠나 보내고. 그러나 곧 세 남매는 그들의 어린 시절이 깃든 정든 집과 어머니가 남긴 귀중한 물건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놓고
미묘한 갈등에 부딪히게 되는데...
포토(8)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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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
죽은 이를 기리는 방법에 대하여 -
이용철
7
르누아르와 타베르니에로부터 전수받은 프랑스 전원의 햇살과 향취 -
황진미
7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미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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