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비사막의 폭염을 이겨내며 오직 자유를 찾아 6,500KM라는 믿을 수 없는 거리를 탈주한 이들의 리얼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포토(14)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김도훈
6
피터 위어의 언제나 같은 보폭 -
김혜리
8
로드무비의 궁극. ‘쿨’이 지배하는 세계에 던져진 뜨거운 구식 영화 -
박평식
5
관광하듯 쉬엄쉬엄 가는 길 -
유지나
7
눈부신 설산을 보며 참혹한 인간의 생존의지를 생각해본다 -
이동진
6
혹한과 폭염을 생생하게 담아내다 -
이용철
6
에픽의 시대를 재현하려는 힘겨운 몸부림 -
이화정
6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방불케 한다
관련 기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