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포토(53)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6
눈썰미가 좋은 배우들 -
유지나
6
관상학은 엎어지고, 권력판은 흩어진다 -
이동진
6
무거운 이야기를 지탱하느라 쉴새없는 발놀림 -
황진미
5
시대에 대한 재해석도, 관상에 대한 의미화도 없는 낡은 사극 -
이화정
6
이정재의 대표작으로 추가 -
주성철
7
아들바보 송강호의 진한 눈물
관련 기사(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