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네이션 (2006)
청소년 관람불가|112분|드라마
패스트푸드 네이션
대체 왜, 무엇을 숨기려 하는가? 대형 패스트푸드 전문회사 미키스의 영업부 이사 돈 앤더슨(그렉 키니어). 매년 급상승중인 대표 브랜드 ‘빅원’의 매출 급상승 덕분에 회사에서 그의 입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느 날, ‘빅원’에 들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 들어있다는 소문이 돌고, 그 소문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돈은 콜로라도로 날아간다. 그는 그곳에서 미키스 아르바이트생 앰버(애슐리 존슨), 불법 밀입국자 실비아(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와 라울(윌머 발데라마), 소고기 딜러 해리(브루스 윌리스)를 차례로 만나면서 그 소문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경악한다. 좀 더 자세히 사실을 밝히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제조공장 관계자들은 더욱 입을 굳게 닫고 그를 멀리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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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미국 도축장 구경하긴 역시나 어렵더라
  • 소잡다 사람잡는 경제적 효율성에 죽음을!
  • 파렴치한 제국이라니까
  • 문석
    8
    잘 먹고 잘사는 게 이렇게 어렵다니
  • 올 여름 한국에선 최고의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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