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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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1조 (2003)
청소년 관람불가
110분 코미디
여야동석의 춘추전국시대~!!
마지막 금뱃지를 차지하는 자가 대한민국을 지배한다!!
여당과 야당의 막상막하 힘겨루기!!! 야당의 한 국회의원이 여당총재의 음모로 보내어진 킬러에게 복상사 당함으로써 여당과 야당은 각 136석씩, 여야동수인 상황이 되고, 어수선한 정국은 보궐선거가 열리는 수락시에 모든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수락시 보궐선거에 여당과 야당 모두는 주도권을 쥐기 위해 필승의 카드를 내보이며 치열한 선거전을 준비하는데…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여야의 치열한 접전으로만 예견되었던 수락시 보궐선거에 친구의 억울한 사고로 열받은 용감무쌍 윤락녀(예지원)가 출마하게 되면서 선거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그녀\\\'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여야 모두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이에 여야는 각각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갖은 음모와 계략을 꾸미게 된다.
과연, 그녀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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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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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하지만, 세태를 반영했다는 점에는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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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여성의 존엄성에 관한 좋은 생각. 솜씨는 저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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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야말로 세계인이 박수 칠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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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페미니즘을 표방한척 하지만 실은 `매춘부 여성론`의 한계속에서 허우적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