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오운 더 나잇 (2007)
청소년 관람불가|116분|드라마, 범죄, 액션
위 오운 더 나잇
두 명의 형제, 두 개의 세상... 단 하나의 운명! 디스코의 시대 80년대 말 뉴욕, 인기 절정의 나이트클럽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바비’ (호아킨 피닉스)에겐 매일 밤이 파티이다. 하지만 그에겐 여자친구 ‘아마다’(에바 멘데스) 외에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은 비밀이 있는데, 자유분방하고 화려한 밤의 세계를 사는 자신과 달리 아버지(로버트 듀발)는 뉴욕 경찰서장이고 형(마크 월버그)은 경찰 강력계의 떠오르는 스타인 것... 마피아 vs 경찰의 전쟁이 시작된다! 범죄가 기승을 부리던 당시 어느 날 뉴욕 경찰은 마약과의 전면 전쟁을 선포하고, 그 주축인 아버지와 형은 러시아 마피아의 표적이 된다. 게다가 러시아 마피아는 ‘바비’의 클럽을 거점으로 거대한 국제적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생활의 터전에서 가족과 마피아가 맞섰을 때 과연 ‘바비’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뉴욕의 밤을 지배하는 자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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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배우들의 호연으로 펼치는 육중한 ‘호부호형(?)의 길’
  • 꽉 찬 듯 텅 빈 영화
  • 러시아판 <대부>를 찍고픈 건 알겠지만 역부족이다
  • 논리성은 갱스터영화의 뼈대
  • 제임스 그레이의 아메리칸 가족시네마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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