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하는 OTT 플랫폼 시리즈와 숏폼 콘텐츠 사이에서 오로지 ‘소리’로 승부하는 오디오 콘텐츠의 영역 확장이 심상치 않다. 이에 <씨네21>은 오디오 드라마와 오디오 무비를 중심으로 오디오 콘텐츠 시장의 현재를 살피고 오디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방면으로 들어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9월26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는 오디오 무비 <극동>에 관해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과 붐 마이크를 카메라 삼아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배우 김강우, 유재명, 곽동연이 세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점점 다양해지는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심규혁, 김민주, 김보나 성우에게도 만남을 청했다. 더불어 오디오 콘텐츠 팬덤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보았다. 핸드폰과 이어폰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오디오 드라마, 오디오 무비의 세계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씨네21
검색이어지는 기사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①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인 오디오 콘텐츠 시장의 인기 비결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②오디오 드라마, 오디오 무비...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③배우 김강우, 유재명, 곽동연이 말하는 오디오 무비 '극동' 제작기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④오디오 무비 ‘극동’ 곽경택 감독 "녹음실, 첩보영화 현장처럼 만든 이유는"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⑤‘유미의 세포들’ '알라딘' 심규혁 성우 "비현실적인 상황을 진짜처럼 느끼도록"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⑥‘포켓몬스터 W’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김민주 성우 "경험과 성향이 목소리의 깊이를 만든다"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⑦‘토르: 러브 앤 썬더’ ‘날아라 호빵맨’ 김보나 성우 "단행본부터 광고, 게임까지, 성우의 역할은 무한 확장 중"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⑧팬들이 대본 쓰면, '내 성우'가 연기한다... 오디오 콘텐츠 팬덤의 세계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오수경의 TVIEW] ‘기생수: 더 그레이’
-
[OTT 추천작] ‘Rebel Moon(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걸스 스테이트’
-
[OTT 리뷰] ‘지배종’
-
[기획]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도록
-
[인터뷰]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땅에 쓰는 시> 정다운 감독, 정영선 조경가 인터뷰와 정영선 조경가의 작품 소개
-
[씨네스코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기자간담회 및 GV 스코프, 질주와 동시에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진다면
-
엇갈리는 할리우드 신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