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넥스트 도어>의 틸다 스윈턴을 보다가 2013년 8월 <설국열차>로 한국을 찾았던 틸다 스윈턴의 모습이 떠올랐다. 촬영하는 사진기자까지 압도하는 분위기에 빨려 들어간 기억은 살짝 부끄럽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배우는 더 짙은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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