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하우스의 지난 1년 상영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From Sponge to Sponge 2006’이 12월14일부터 2007년 1월10일까지 스폰지하우스 시네코아에서 열린다. 상영작 수는 모두 35편. 칸, 베를린 등 주요 국제영화제 수상작들(<귀향> <라스트 데이즈> <오프사이드> <히든> 등)과 <돈 컴 노킹> <커피와 담배> <프레리 홈 컴패니언> 등 명성자자한 작가들의 근작들이 골고루 마련돼 있다. <메종 드 히미코> <녹차의 맛> 등 올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일본 인디영화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자세한 상영일정은 매주 홈페이지(www.spongehouse.com)에 공지한다고.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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