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4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해운대 영화의 전당과 남포동에 위치한 영화의 공간, 세계 각국의 화제작들이 빈틈없이 들어찬다. 올해는 75개국 304편이 초청됐다. <씨네21> 데일리팀이 지난 2주간에 걸쳐 쉬지 않고 부산 출품작을 미리 보았다. 물론 우리도 아직 부산에서 봐야 할 영화가 남아 있다. 먼저 공개된 작품 중 30편의 머스트 리스트를 공개한다. 놓치기 아까운 수작들로만 골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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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30편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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