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신과 함께-죄와 벌> <1987>, 순차적으로 개봉한 한국영화 3파전으로 연말 극장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 영화의 소재도, 형식도, 구성도, 장르도 모두 차별화된다. 각자의 강점으로 관객을 흥분시키는 이들 영화의 강점은 무엇일까. 감독, 배우들과의 만남에 이어 이번주에는 세 영화를 차별화하는데 일조한 스탭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본다. <강철비> 김태원 PD와 양욱 군사 전문가, <신과 함께-죄와 벌>의 진종현 VFX 총괄 슈퍼바이저와 최완호 R&D 슈퍼바이저, 그리고 <1987> 이우정 제작자, 김경찬 작가를 만나 영화를 더 깊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제작 뒷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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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김태원 PD, 양욱 군사자문 / <신과 함께-죄와 벌> 진종현 총괄 VFX 슈퍼바이저, 최완호 R&D 슈퍼바이저 / <1987> 이우정 제작자, 김경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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