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1]
'제1회 환경단편영화 <숨ː> 공모전' 선발된 단편영화 3편의 촬영현장을 가다 ① ~ ③
2018-07-18
글 : 씨네21 취재팀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하는 ‘제1회 환경단편영화 <숨ː> 공모전’에서 선발된 세편의 단편영화 촬영현장을 가다

환경문제와 신진 영화인들의 재능이 만났다.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하는 제1회 환경단편영화 <숨ː> 공모전에서 호흡 관련 환경문제를 주제로 선발된 세편의 단편영화 촬영현장을 찾았다. 송현석 감독의 <식물인간>은 식물과 소통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김지영 감독의 <벌레>는 산소마스크 없이 살 수 없으며 벌레를 먹으면서 연명해야 하는 어떤 미래의 풍경을 담았다. 이옥섭 감독의 <겨울이와 황사마스크>는 기르던 개에게 연인이 황사마스크를 씌어주지 않아 갈등을 겪는 인물과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관계를 다룬다. 이들 작품은 7월 중 제작이 완료되어 곧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