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1]
[겨울 한국영화①] <백두산> 이병헌•하정우 – 뜨거운 안녕
2020-03-12
글 : 씨네21 취재팀

<신과 함께> 시리즈를 성공시킨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투자하고 이해준•김병서 감독이 공동 연출한 <백두산>은 26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규모의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라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백두산의 화산 폭발로 한반도가 최악의 상황에 빠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리준평은 작전 실행에 있어 중요한 정보를 가진 인물로 이병헌이 연기한다. 하정우가 연기한 조인창은 전역을 앞둔 폭탄 제거반 군인으로, 백두산 폭발을 막기 위한 작전에 투입돼 북한의 리준평과 접선한다. 이병헌과 하정우는 <백두산>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두 배우를 만나 <백두산>에 합류하게 된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들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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