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오는 3월18일 첫 공개된다. <돼지의 왕>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드라마로, 황경민(김동욱)이 살인 사건 현장에 남긴 의문의 메시지와 함께 추격의 서막을 알린다. ‘종석아 오랜만이다. 나 황경민이야. 잘 지내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경민이 호출한 종석(김성규)은 중학교 시절 경민과 같은 반 친구로, 현재 베테랑 형사로 활약 중이다. 강진아 형사(채정안)는 종석과 함께 사건 현장을 예리하게 탐색하는 인물이다. 살인마와 형사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어떻게 그려질까. 작품이 공개되기 전 배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과 함께 <돼지의 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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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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