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전문가 20자평

• 
  임수연

  9

  통제 불가능한 자연의 폭력성이 파괴적 개발주의와 충돌할 때
• 
  박평식

  7

  우화이자 추상화며 벼락
• 
  허남웅

  8

  규정된 인간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측불허의 인간이 존재할 뿐
• 
  정재현

  9

  비범한 트래킹숏, 류스케식 대화의 신기원
• 
  이우빈

  9

  준비 운동이 끝나면 망설임 없이 내려 찍는 도끼질
• 
  이용철

  8

  인간으로서 곤조, 땅에 대한 예의
• 
  유선아

  9

  말에 깃든 전이의 힘, 응시에 밴 청초와 신비의 기운
• 
  오진우

  1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를 갱신하며 포문을 연 하마구치 류스케의 다음 챕터
• 
  김철홍

  8

  존재 않는 것을 우연히 존재하게 하는 최고의 마술
• 
  김혜리

  7

  시와 산문 사이에서 멈추다
• 
  김신

  9

  모범생, 멸균된 워크숍 바깥의 미로로 통각(統覺)의 촉수를 뻗다
• 
  김소희

  7

  일상에서 신화로, 흔적에서 존재로, 밝음에서 어둠으로
• 
  김소미

  9

  악 대신 인류세를 바라보는, 한층 춥고 위험해진 류스케의 대화-생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