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2]
[기획]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가다
2022-12-15
글 : 이자연
새로운 100년, 아시아 콘텐츠에 길을 묻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 참석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커넥트> <사랑이라 말해요>팀이 미키 마우스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아시아태평양(APAC, 이하 아태) 지역의 주최로 싱가포르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가 개최되었다. 이틀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2023년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디즈니의 아태 지역 전략과 새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디즈니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언론 매체와 관계자가 행사에 참여했다. 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 지역 총괄사장은 디즈니의 오랜 상징인 미키와 함께 오프닝을 열면서 “2023년에도 세계 최고의 작품으로 디즈니만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 아태 지역의 로컬 스토리텔링을 통해 향후 디즈니 100년의 중심축을 다지고, 기존에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보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엔 어떤 콘텐츠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 다채로운 활로를 구축하고 있는 디즈니의 신작 라인업을 소개하고, 국내 매체 중 <씨네21>이 단독으로 진행한 픽사 <엘리멘탈>의 피터 손 감독 후속 인터뷰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간니발>의 가타야마 신조 감독, 야기라 유야 배우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어지는 기사에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 기사가 계속됩니다.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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