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데니스 퀘이드, 미국 독립기념일에 결혼
2004-07-16
글 : 김도훈

<투모로우>의 (50), 결혼과 함께 ‘인디펜던스 데이’를 맞이했다. 그는 지난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텍사스의 부동산 중개업자인 킴벌리 버핑톤(32)을 신부로 맞이했다. 두 사람은 2003년 봄에 텍사스 오스틴에서 친구의 소개로 만났고 조용히 비밀스런 사랑을 키워왔다고. 결혼식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채 몬태나에서 조촐하게 거행되었다. 신랑의 들러리를 맡았던 사람은 전처 멕 라이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12살짜리 아들 잭 헨리 퀘이드. 이제 헨리에겐 엄마의 들러리를 설 일만 남은 듯.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