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와 미라 소비노가 <꽃을 보내지 마세요>(1964)의 리메이크작에 함께 출연한다. 노먼 주이슨이 연출하고 록 허드슨이 주연한 코미디 <꽃을 보내지 마세요>는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고 믿는 심기증 남자의 이야기. 데보라 카플란 감독 등 리메이크 작업팀은 이 이야기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히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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