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걸을 이을 어린 히어로의 탄생? 아사 버터필드 주연의 <엔더스 게임>이 이번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액션은 물론 치밀한 전략싸움에도 능한 팔방미인 히어로를 기대해보자. 한편, 지난 9월 은퇴를 선언한 잭 니콜슨은 뒷마무리가 영 찜찜하다. 한 전기 작가에 의해 과거, 잭 니콜슨이 메릴 스트립에게 끈질기게 추근댔고, 결국 둘은 <엉겅퀴 꽃> 촬영현장에서 몰래 섹스를 했다는 내용이 폭로됐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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