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UP & DOWN] 베네딕트 컴버배치,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금 모금에 나섰다
2015-09-21
글 : 씨네21 취재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극 <햄릿>의 커튼콜에서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금 모금에 나섰다. 소말리아 출신 영국 시인 워샌 시레의 시를 인용해 “바다가 육지보다 안전했을 때, 부모는 그들의 아이를 배에 태웠을 뿐”이라며 기부 참여를 유도하여, 약 4천파운드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앰버 허드는 애완견 밀반입으로 호주 당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중이다. 호주 당국은 앰버 허드가 방역 절차를 지키지 않고 애완견을 들여온 후 입국신고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법원 소환장을 보냈으나, 그녀는 불출석으로 응했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 또는 벌금 10만2천호주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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