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1]
[스페셜] 가능성의 이름으로 <씨네21>이 만난 여섯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2017-01-16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백종헌

2년 전 <씨네21>이 라이징 스타로 소개한 배우 박소담과 이성경은 어느덧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 자리를 꿰차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해 라이징 스타 인터뷰에서 만난 곽시양, 이원근, 지수 역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네21>은 올해도 어김없이 앞으로가 기대되는 샛별들을 찾아 나섰다. 그리하여 6명의 배우들을 만났다. 올해 개봉하는 영화들에서 만날 수 있는 <환절기>의 지윤호, <청년경찰>의 이호정, <소중한 여인>의 오하늬, 그리고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비밀은 없다>의 김소희, <솔로몬의 위증>의 장동윤, <마스터>의 우도환이 그들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이들이기에 어쩌면 낯선 이름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온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그 뜨거운 열정으로 못해낼 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능성의 이름으로 여기 6명의 배우들을 소개한다. 2017년엔 모두 다 잘될 거야~!

공통질문

01. 나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02. 함께 일하고 싶은 감독 & 배우.

03. (오디션, 리딩현장, 촬영장 등에서의)아찔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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