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1]
[SF8 스페셜] 한국SF영화 어디까지 왔나
2020-08-25
글 : 씨네21 취재팀
시네마틱 드라마 공개를 통해 짚어본 한국영화계와 SF의 현재, 제작 준비 중인 신작들과 영상화를 권하는 한국 SF소설 소개
<우주인 조안>

2020년. 가지런한 숫자의 배열마저 미래적으로 느껴지는 해. 한국의 첫 우주 SF영화 <승리호>가 추석 시즌 개봉을 예고하고 있다. 흥행 감독 최동훈과 김용화 감독은 SF영화를 준비하고 있고,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새로운 형태의 시네마틱 드라마 <SF8>을 선보인다. 2020년 한국영화는 왜 SF에 주목하는지, 한국 SF영화가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영상으로 만들어지면 재밌을 것 같은 한국 SF소설에는 무엇이 있는지 SF로 푸짐한 밥상을 차려보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주 표지를 장식한 <SF8>의 감독들도 만났다. SF가 얼마나 매력적인 장르인지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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