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이 세달째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부터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전 회차 확대 상영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아직도 관객이 <테넷>을 보고 놀란의 세계관을 곱씹고 있는 상황에서 <씨네21>은 <테넷> 핵심 스탭들의 인터뷰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호이터 판호이테마 촬영감독, 제프리 커랜드 의상감독, 스콧 피셔 특수효과감독, 앤드루 잭슨 시각효과감독, 루드비그 예란손 음악감독 등 놀란 사단의 핵심 멤버 5명으로부터 들은 <테넷>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음 장부터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