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최종 예고편
테넷 (2020)
12세이상관람가|150분|액션, 블록버스터, SF
테넷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로버트 패틴슨)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KEY POINT] 인버전: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켜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미래 기술. 미래에서 인버전된 무기를 현재로 보내 과거를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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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문가 20자평

  • 임수연
    7
    맥스웰의 악마와 거래한 파우스트, 이들을 막는 기독교적 선지자
  • 김소미
    7
    시간을 창조해 영화를 오마주하는, 거대하고 값비싼 신의 놀이
  • 김성훈
    8
    트럼프 시대의 마지막 블록버스터가 되길 바라며
  • 허남웅
    8
    시제가 미로 되고, 시차가 스토리 되는, 시간의 무한궤도
  • 이용철
    8
    빈 박스로 신화를 만드는 자기 본질에 가장 충실하다, 그러니까 돌아갈 곳은 <메멘토>가 아닌 <프레스티지>
  • 박평식
    7
    집합과 확장, 변주. 눈엔 불꽃, 뇌는 경련
  • 남선우
    7
    이해하지 말고 느끼라는 주문 혹은 변명, 그 매혹적 뻔뻔함
  • 김현수
    6
    2020 사이언스 카우보이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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