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VR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Digital November)를 열고 에이블 페라라와 차이밍량 감독의 미완성 작품을 바탕으로 한 클레망 드니 감독의 VR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잊혀진 작품: 버즈 오브 프레이>는 에이블 페라라 감독이 미완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미싱 픽처스: 차이밍량>에서는 60대 차이밍량 감독이 극장에 앉아 그 시절에 본 영화를 추억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1월19일부터 12월2일까지 두 작품을 포함한 4편의 VR영화를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에서 무료 전시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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