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8)
청소년 관람불가|116분|뮤지컬, 범죄
스위니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나는 구세주, 복수의 화신,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합니다! 꿈 같이 사라진 행복!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이발소가 생기고 나서 파이가 맛있어 졌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헬레나 봄햄 카터)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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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주의) 팀 버튼과 조니 뎁 팬이 아니면 지루할 수 있음
  • 눈물처럼 쏟아지는 피
  • 잔혹 미학의 사회학적 경지를 음미해보시길!
  • <안달루시아의 개>에 버금가는 면도날
  • 팀 버튼과 반려자들, 끝까지 가는 거야!
  • 과거의 짜릿한 긴장이 사라진 팀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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