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디텍티브>예고편
매드 디텍티브 (2007)
15세이상관람가|90분|미스터리, 범죄
매드 디텍티브
용의자는 하나, 범인은 일곱! 무서운 진실을 보는 형사의 미친 수사가 시작된다! 통찰력 있는 수사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던 ‘번’형사는 몇 년 전 ‘미친 형사’라는 오명을 안고 경찰직을 떠났다. 한편 숲에서 절도용의자를 쫓던 ‘왕’형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의 동료 ‘치와이’만이 무사히 돌아온다. ‘왕’형사가 실종된 지 18개월, 도심에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더욱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탄환이 실종된 ‘왕’형사의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사건을 맡게 된 ‘호’형사는 신참 시절 자신의 상사였던 ‘번’형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호’형사는 ‘번’형사와 짝을 이뤄 사건을 수사해가면서, 그에게 남다른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다. 사람 내면의 숨겨진 또 다른 인격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번’형사. ‘번’형사는 ‘치와이’가 5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그의 숨겨진 인격들이 이번 사건의 범인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번’형사의 독특한 수사 방법에 회의를 느낀 ‘호’형사는 ‘치와이’의 치밀한 거짓말에 오히려 ‘번’형사를 의심한다. 단순한 실종사건으로 시작된 수사는 진실과 거짓 그리고 현실과 환상이 뒤얽히며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는데...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두기봉과 유청운이 만나면 영화가 훌륭할 수밖에 없다
  • 그 영화, 참 기이하다
  • 보다가 감탄사를 뱉게 하는 두기봉의 솜씨
  • 마지막 총격신, 파편에 비치는 다중인격들의 거울상은 최고!

포토 57

  • 매드 디텍티브
  • 매드 디텍티브
  • 매드 디텍티브
포토 더보기

동영상 3

  • <매드 디텍티브>예고편

  • <매드 디텍티브>위가휘 감독과 유청운 인터뷰

  • <매드 디텍티브>위가휘 감독과 유청운이 함께한 GV 현장

동영상 더보기